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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김밥 전문점,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창업 소개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가 12월 9일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 희망자와 창업 준비자에게 김밥전문점 ‘삐사감’ 브랜드의 정확한 창업정보와 실무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브랜드의 설명회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 창업정책 자금 활용법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설명회 이후에는 개별 창업 상담이 이루어진다.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에 따르면 삐사감 김밥은 동네상권에서 월매출 1억 원을 기록하며, 경기 분당권을 중심으로 줄 서는 김밥 ‘맛집’으로 유명세를 이어온 브랜드이다. 다수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검증된 수익성, 최고의 가성비, 카페형식의 편안한 휴식 공간, 신선한 재료를 통한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분당에서 7개 매장을 운영 중인 삐사감의 두 번째 브랜드인 ‘삐사감 러브스테이크’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 콘셉트의 8가지 모든 스테이크 메뉴를 8,900원에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러브스테이크만의 경쟁력으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아파트상권 10평대에서도 월매출 7,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설명회 좌석의 한정으로 선착순 30명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두영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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