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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사업협약 및 MOU 체결 (2016-10-07 00:00)

프랜차이즈ERP연구소와 투자 유치 관련 계약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 ‘브롱스’를 소유한 (주)브롱스와 사업협약 및 MOU를 체결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SI) 사업협약 및 투자유치 계약 체결식은 대영회계법인에서 이루어졌으며, 경희대학교 외식업 민유식 교수, 브롱스 정현성, 황복동, 정효성 대표,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창용 소장, 대영회계법인 유종목 대표이사(회계사) 등이 참석했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에 따르면 브롱스는 지난 3년간 총 15개의 직/가맹점이 오픈해 건실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루 8시간 영업(오후5시~1시), 셰프 없는 최소인력(2~3명), 지하 또는 3층에서 상위 매장은 7,000만 원대 월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가맹점 모집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현재 가맹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수제맥주전문점 브롱스의 고객들이었고 본사교육을 거쳐 가맹점주가 된 사람들이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는 18년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경영컨설팅 및 투자유치와 M&A경험을 바탕으로 브롱스에 전략적 투자(SI) 유치사로 참여했다. 또한 브롱스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프랜차이즈ERP구축 시스템을 연동한다. 이 과정에서 지난 5월 브롱스와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후 5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분석과 미래성장성 판단 기준을 단행했다.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이창용 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브롱스의 노하우와 본 연구소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롱스 대표는 “풍부한 프랜차이즈 사업 경험을 보유한 프랜차이즈ERP연구소와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인력, 기술, 자본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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