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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 (2016-07-22 00:00)

신한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7월 1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기존 사업에 더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상호 추천 제도 ▲신한은행 계좌를 통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이용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영업점 판매(9월 중)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됐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정책자금대출, 고금리 전환대출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600만 명의 소상공인의 자립과 전통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이자 서민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이라는 인식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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