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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워낙 높아서 말야"

  • (2016-05-20 00:00)

“건식수입 회사 다녀”
모 다단계회사의 마케팅직원인 그녀. 뭐 하는 회사냐고 물어보는 친구의 질문에 다단계회사라
는 말은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그저 건강기능식품 수입회사라고 대답할 뿐.


“갈 때는 순서 없어”
모 다단계업체 관계자는 해마다 여러 다단계업체가 종적을 감추는 이유는 예전만큼의 자본금
으로 다단계업체를 꾸리기 힘들기 때문이라며


“위치가 워낙 높아서 말야”
모 공무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자 본인의 직급이 높아 신문 기자와의 대면은 어렵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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