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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vo, 한국인의 영양 책임질 뉴트리션 컴퍼니

Special Interview | Kirby Zenger Chief Sales Officer

  • (2015-09-18 00:00)

   

43가지의 필수 영양소가 포함된 식사를 제공함으로 한국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한국시장에 진출한 예보의 커비 젠거 영업총괄책임자를 만나 그의 포부와 제품에 대해서 들어 보았다.

 

왜 한국인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있는 시장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그동안의 역사도 훌륭하다. 또한 우리의 제품을 통해 많은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한국 진출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잘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우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도, 구매하는 사람도 행복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면서 삶이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다. 돈만 생각하고, 누가 탑인지만 생각한다면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잘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준비해서 들어오려니 처음 계획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다. 필요한 부분들을 갖추고 좋은 직원들을 찾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고 우리는 제대로 준비해서 강점을 가진 회사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사업자들이 좋다. 그들은 항상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고 네트워크를 사랑한다. 그들이 쏟아내는 열정과 에너지가 너무 좋다. 어느 곳의 사업자들과 비교해도 한국의 사업자들은 정말 놀랍고 멋지다.

 

예보는 식품회사인가?

아니다. 예보는 세계보건기구와 미 의학협회가 권장한 43가지의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제품을 제공하는 영양회사이다. 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트밀이나 아침식사 제품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일반 식품으로만 여길 것이다. 우리는 매일 43개의 필수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편리한 방법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식생활에 접근할 것이다. 삶의 방식을 바꾸거나 좋아하는 음식들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다. 그냥 평상시의 식생활에 이 43가지의 영양소를 더 첨가하려는 것뿐이다. 우리의 몸과 정신건강에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보의 식사는 한 끼에 400칼로리가 안 된다. 적은 칼로리이지만 오랜 시간 배가 부르다. 왜냐하면 43가지의 영양소가 있으니까. 그래서 뇌가 더 이상의 영양소가 필요 없음을 인지하고 몸에도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많은 음식을 먹는가?

음식들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다 공급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속 배가 고프다. 예보 제품의 1회 섭취량에는 하루 권장량의 필수영양소를 절반정도가 들어있다. 그래서 예보제품을 먹으며 식습관을 유지하라고 한다. 우리 몸에는 37조의 세포들이 있다. 43가지의 영양소 중 부족한 것이 있다면, 이 세포들은 그 영양소를 얻기 위해 서로 싸울 것이고 그 가운데 세포가 깨지고 상하면서 병이 생긴다.

이 43가지의 영양소를 일반 식사를 통해 섭취하려면 약 5000칼로리를 먹어야 하며, 한 끼에 20불 이상을 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양소 섭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었다. 피자를 멀리할 필요도 없다. 그냥 예보의 제품을 여러분의 식사에 추가하면 된다. 간단하다.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까?

우리도 그 부분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노니주스나 여러 보조식품을 먹지 않는가? 예보의 식품이 더 먹기 쉽고 편하고 맛도 있다. 경영 고문인 토마스의 어머니는 한국사람인데 예보의 제품을 매일 먹는다. 그런데 여러 방법으로 응용한다. 깻잎에 싸서 먹기도 하고, 오트밀로는 쿠키를 만들어 녹차와 함께 먹기도 한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이것만 추가하는 것이다. 아이들도 아침마다 오트밀을 먹는데 거기에 아몬드나 블루베리, 딸기, 크림이나 꿀을 넣어 먹는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응용해서 섭취해도 좋을 것이다.

 

예보코리아의 목표와 계획은?

한국시장을 우리의 가장 큰 시장으로 키우는 것이다. 한국이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그래서 파워풀한 콘셉트와 제품을 제대로 전달하고 이해시키려 총력을 다할 것이다. 한국은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우리의 중요한 시장이다.

예보는 한국인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우며 서로 도울 것이다. 좋은 제품을 통해서, 혁신적인 사업 기회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한국인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사람들은 돈이나 아름다움이 행복을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행한 유명인들을 보면 알지 않는가? 건강과 만족감을 주고 행복을 주는 좋은 곳. 사람들이 예보를 그런 곳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예보는 가치 있고 차별화된 회사로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다. 모든 한국인들이 예보 제품을 매일 섭취해야 하니까. 5천만 명의 한국인에게 풍부한 영양소를 매일 제공해야 하니까.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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