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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켈리 올슨 모린다 CMO(최고마케팅경영자)

항노화 제품과 AD프로그램으로 파워풀한 사업 전개

새 프로그램 도입 후 각 국 회원 적극적으로 바뀌어

  • (2014-10-27 00:00)

모린다인터내셔널(이하 모린다)의 고위급 임원이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오랫동안의 침체기를 딛고 성장의 징후가 뚜렷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뛰어난 제품에 강력한 보상플랜을 장착하면서 꿈틀대고 있는 모린다의 켈리 올슨 최고마케팅경영자를 만났다.

-이번 방한 목적은?
 한국의 리더들과 좀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왔다 많은 분들이 굉장히 흥분돼 있다는 걸 느꼈다. 모린다의 미래가 아주 밝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금 모린다의 분위기가 아주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특별히 판매원을 위한 지원방안을 갖고 있나?
회사가 튼튼하게 준비되어 있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린다는 옛날부터 튼튼하고 준비돼 있지 않았나? 지금 새롭게 활성화되고 있는 그들에게 줄 당근이나 채찍이 있느냐는 질문이다.
 우리는 회사를 처음 만들 때부터 없어지지 않을 회사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왔다. 모든 계획은 먼 미래를 보고 수립한다. 좋은 제품과, 좋은 메시지와, 좋은 마케팅플랜을 갖고 있다면 어느 나라에서든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한국은 아주 훌륭한 시장이다.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열정적인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러므로 모린다는 결코 한국시장을 포기할 수 없다. 그 의미는 다소 느리게 느껴질지라도 지속적으로 한국에 대한 지원을 멈추기 않을 것이다.

-지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모린다의 이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
 우리의 역사는 매우 흥미롭다. 노니를 발견했고, 이 발견이 굉장히 큰 슈퍼플루트 시장을 창출했다. 그리고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우리는 그동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다. 노니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노니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역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니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이 필요했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 노니의 발견은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졌고, 그 발견이 또 다른 발견으로 이어졌다. 우리는 계속해서 시장성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을 발견해나갈 것이다.

-모린다의 제품이 좋다는 것은 나도 알고, 체험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너무 얌전하게 전달하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변할 것 같다. 지난 7월에 (보상플랜을 강화하는 등) 획기적인 발표가 있었다. AD프로그램이 그것이다. 1996년 회사 론칭 이후 계속 같은 마케팅 플랜을 유지해왔다. 여기에 추가되는 부분이 AD프로그램이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일을 더 잘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에서도 얌전하게 일했던 사람들이 AD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나서는 훨씬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이번 방문은 한국사업자들에게 정확한 AD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한국사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한 것 같다. 획기적인 사업 도구가 생김에 따라 더욱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언제부터 이 업계에서 일을 했나?
 1978년부터다.

-한국사람들은 성격들이 급하다. 정책 결정이 더디면 한국 사람들은 답답해하고 회사를 떠나기도 한다. 지사장의 재량권은 어느 정도나 되나?
 어떤 것들은 지사장 혼자서 결정할 수 있지만, 또 어떤 것들은 회장님의 재가를 받아야할 수도 있다. 이런 절차들이 있기는 하지만 모린다는 본사의 임원진과 회장단은 각 지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 결정 과정을 줄일 수가 있다.

-한국의 회원들에게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나?
 세 가지를 이야기했다. 첫번째로 우리는 연구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그 결과 노니를 발견했고, 노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리도이드를 발견했다. 이리도이드에 대한 연구는 트루에이지라는 항노화 제품의 발견과 개발로 이어졌다. 노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두번째는 우리 제품은 모든 사람의 노화의 원인에 접근해서 도와 줄 수 있다.
 세번째로 우리의 AD프로그램은 완전히 새로운 보상플랜이다. 우리는 유니레벨이라는 보상플랜을 처음으로 만든 회사다. 그리고 바이너리 플랜이 나왔고, AD프로그램은 차세대 보상플랜이 될 것이다. 노화를 타깃으로 한 제품과 새로운 플랜 등 세 가지로 아주 파워 풀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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