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이스라엘 사해 인센티브 여행
제품 근원지 찾아 힐링여행
사해바다 수영․머드체험 등 제품 이해하는 시간 가져
최근 들어 급성장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지사장 김현수)가 지난 5월 15일부터 7일간 이스라엘 死海 등지로 인센티브 여행을 다녀왔다.
약 100여명의 사업자(에이전트)와 가족이 참가한 이번 여행에는 시크릿의 창업주 모티 밴샤바트 회장 가족이 동행하여 시크릿의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모티 밴샤바트 회장은 여행에 참가한 사업자들을 환영하며 인정식 등을 통해 시크릿 공동체의 비전을 공유하고 단시간 내에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한국 사업가들을 축하했다. 이번 여행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시크릿 이스라엘 현지 공장 방문.
사자들은 시크릿 제품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사해의 독보적인 제품원료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력으로 완성된 시크릿 브랜드의 우수성을 한번더 실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여행기간 동안 예루살렘, 쿰란 유적지, 여리고, 시험산, 요단강, 갈릴리 호수, 지중해 등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현장을 방문하여 유적과 대자연의 신비를 경험했다. 특히 시크릿 브랜드의 고향인 사해에서는 사해의 농도 높은 소금바다에 떠있는 여유로움을 즐겼다. 또 사해 바다의 최고 선물인 머드 체험장에서는 시크릿 제품의 본질을 이해하는 유익한 기회를 가졌다.
텔아비브 지중해의 석양을 바라보며 가진 성대한 만찬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투어일정을 마감했다. 이스라엘 사해에서 시크릿의 비밀을 직접 확인한 사업가들은 2014년 11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개최되는 인센티브 여행에 더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참석할 것을 기약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시크릿은 호주, 유럽, 남미, 싱가포르 등 세계 40개국에 600개의 전문매장을 두고 제품을 유통한다. 국내에는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지사를 설립하면서 진출했고 지난해 직판 업계 최초로 제주관광공사 JTO 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바 있다.
면세점 입점을 통해 독특한 제품력과 탄탄한 사업성을 한번 더 입증시킨 시크릿은 지난 2월 시크릿 테라피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두루 갖추며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권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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