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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총회 개최로 성공의지 다져

  • (2013-04-12 00:00)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3일 오송 컨벤션웨딩홀(KTX 오송역)에서 박람회 개최 D-30일을 맞춰 조직위원회 총회를 갖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3월 새로 부임한 박람회 공동개최기관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회에서는 신규 조직위원 29명을 대표해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차순 생활개선회충북연합회장이, 명예홍보대사에는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이어서 조직위 사무총장의 박람회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박람회장 투어도 실시했다.
 이번 총회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확산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30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의 집중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비롯한 관람객 유치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시종 도지사는 “화장품·뷰티산업 선점을 위해 지자체별로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충북이 일찌감치 박람회 개최에 뛰어든 것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충북은 화장품·뷰티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람회 조직위원회 김화중 공동위원장은 “박람회 개막을 30일 앞두고 있는 이 날이 오기까지 조직위원들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로 생명의 땅 충북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운을 뿜어내는 푸르고 울창한 숲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오는 5월3일부터 26일까지 충북의 KTX 오송역 일원(오송 첨단 의료복합단지)에서 24일간 성대하게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ISO/TC217 월킹그룹회의’, ‘아시안 화장품 포럼’ 등을 포함한 국내외 학술회의도 동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중성과 전문성을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박람회로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환영의 장, 주제의 장, 산업의 장, 체험의 장, 소통의 장’ 등 오감만족 다섯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갈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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