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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활윤보’출시
N-아세틸글루코사민 함유…관절 통증 완화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관절의 기능 향상과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활윤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연령대별로 만성질환별 운동능력 및 자기관리, 통증·불편 정도, 불안·우울 등을 측정하는 만성질환병 EQ-5D 지수 발표에서 골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이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환자들보다 더 낮다고 보고한 바 있다.
관절염 환자의 주요 문제는 관절 통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활윤보에는 인체 시험에서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향상에 도움을 주는 전칠삼추출물이 함유돼 관절건강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활윤보에는 연골성분을 생성하는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한천올리고당, 보스웰리아, 칼슘, 콜라겐, 비타민D , 마그네슘 등이 배합돼 있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관절 및 연골 건강이 나빠지는 중장년층 및 갱년기 대상자, 노약자들도 지속적으로 제품을 섭취하면 통증완화와 관절기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미현 제품매니저는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비록 가벼운 관절 통증일지라도 방치해두면 악화될 수 있다”며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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