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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버, 제2의 도약 위한 CI 선포 (2011-04-08 00:00)

‘최고가 아니면 최초가 돼라’

i3 shop 社名 바꾸고 새 출발

투에버는 지난 3월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통(通)하는 마음 함께 하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투에버’는 i3shop의 새로운 사명(社名)으로, 신임 김성희 대표이사의 야심작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TOEVER’라는 CI를 선포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투에버가 새로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 창조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 개념 웹사이트 투투를 출범했다”며 “투투를 많은 기업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몰링타운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시대환경에 맞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해 직접판매가 힘든 일이라는 이미지를 쇄신해, 모두가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나눔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몰링타운을 표방하는 새로운 웹사이트 개념의 투투(www.tootoo.co.kr)는 쇼핑과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기는 새로운 소비문화 트렌드인 ‘몰링(malling)’을 투에버의 장점인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특허모델인 광고기반의 무료통화서비스 접목을 통해 광고를 필요로 하는 많은 기업들과 광고를 보는 당사자인 소비자가 서로 실질적인 혜택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설계돼,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치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투에버의 화장품 브랜드 ‘셀라리스’는 화장품전문기업 엔프라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개발 했으며, 엔프라니의 전국주요 시판채널과 투에버의 직판채널에 동시 런칭 판매됨을 공표 함으로써 이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아울러 독자 브랜드 개발을 통한 R&D기반 제조업 진출과 오프라인 매장 진출의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접판매협회 및 직접판매공제조합 등 업계 주요인사와 언론사 및 상위 사업자 1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석 기자comodo@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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