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제25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개최
스마트폰 이용한 사업 아이템 눈길
‘제25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지난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와 소상공인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외식·도소매·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125개 업체 20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박람회는 상권별·업종별 창업정보, 창업자금 지원 사항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상권분석 프로그램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업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 회장은 “예비창업자들이 한 장소에서 수십개 프랜차이즈 업체를 보고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욱 기자ysu@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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