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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성탄절 맞이 밥퍼행사

독거노인 방한복 마련 기부금도 전달

  • (2011-01-07 00:00)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지난 2010년 12월25일 성탄절을 맞아 노숙자 및 독거노인 약 2000명을 위한 2010 거리성탄예배 밥퍼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올해로 4년째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에도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365만원을 기부하여 방한복 마련을 지원했다.
다일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제23회 거리성탄예배’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 진행되는 무료배식 밥퍼행사에 한국허벌라이프는 정영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료배식과 동시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방한복을 직접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이번 행사에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민동석 외교통상부 차관이 참석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08년과 2010년 5월 다일복지재단 독거노인들을 위해 어버이날 효도관광을 보내드리고 지원금을 지원해드린 바 있다. 지역사회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상록보육원, 어린이재단 등 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후원금 기부 및 자원봉사를 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록보육원의 부엌을 증축해주고 서울, 대구, 부산의 어린이재단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린이 영양도시락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9월, 서울시장으로부터 “2010 서울시 복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노숙자들과 독거노인들께 봉사함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지을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다가오는 2011년에도 더 다양한 복지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운 기자gurmi@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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