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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비코리아 오프닝 세레모니 (2010-03-26 00:00)

3월25일부터 온라인 판매 시작


모나비코리아유한회사(대표 나봉룡)가 지난 3월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지사에서 공식 오프닝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모나비 본사의 더그 알렌(Doug Allen) 인터내셔널 개발담당 부사장, 발린 로(Varlin Law) 동아시아 영업담당 부사장, 브릭 버거슨(Brick R. Bergeson) 한국 프로젝트 책임자 등의 임직원과 약 100여명의 한국 판매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나봉룡 모나비코리아 사장은 인사말에서 “모나비코리아의 오픈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모나비는 설립된 지 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무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다. 디스트리뷰터(사업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는 모나비는 한국에서도 그 뜻을 같이할 것이며 국내 사회에 많은 환원을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모나비코리아는 한국에서 10년, 20년, 100년 이상을 바라보고 지사를 설립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그 알렌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모나비의 14번째 진출국인 한국은 세계에서 최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오프닝을 축하했다.
발린 로는 “정직, 성실, 리더십,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해나가면 여러분 모두가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브릭 버거슨은 “몇년간 한국에서의 생활로 한국문화에 대해 친근하다며 오픈식 후로도 한국에 남아 계속적으로 사업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진들의 축사 후에는 한국 정서에 맞게 떡을 준비하여 떡 커팅식을 가졌으며 시음회와 가벼운 다과회를 가졌다.
한편, 모나비코리아는 오픈식과 함께 제품발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현재 온라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주문 후 택배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모나비의 창립자인 달린 라슨(Dallin A. Larsen)회장이 오는 4월19일 한국을 방문해 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gys_ted@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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