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즉각 구속 수사하라”
다단계판매업체 W사의 피해자 100여명이 지난 3월25일 서울역 광장에 모여 피해보상요구와 경영진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부분이 농아들로 이뤄진 피해자 모임은 “W사가 농아, 탈북자, 조선족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1000여명의 피해자를 양산했다”며 지난해 검찰에 고소장을 내고 현재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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