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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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 알맹이 빠진 가상자산 논의
정치권 이해관계로 주요쟁점 배제 가능성
2023.10.06
최근 몇 년 동안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의 주요쟁점이었던 ‘가상자산’에 관한 논의가 올해는 제대로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1대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은 매년 핵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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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용한 유사수신도 처벌” 개정안
21대 국회서만 4번째 발의, 잇따른 피해에도 상임위는 ‘부정적’ 견해
2023.09.21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9월 15일 가상자산을 이용한 유사수신행위를 차단하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하 유사수신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유사수신행위 자금에 가상자산을 포함해 처벌해야 한단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21대 국회 들어 이번이 4번째다.유사수신행위란 법령에 따른 인·허가를 받지 않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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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단계 관련 법 ‘규제’보다 ‘책임’
수당 지급률, 가격상한선 등 없어 한국보다 자유로워
2023.09.21
다단계판매산업의 종주국 미국은 연방법(FTC)과 주법으로 다단계판매를 규제하고 있다. 해당 규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피해 예방과 보호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단계판매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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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차별화로 틈새시장 공략
과대광고 지양, 소비자 이해 등이 관건
2023.09.21
올해 직접판매업계는 전반적인 불황의 늪에 빠져있다. 대부분 업체가 지난해보다 매출이 곤두박질쳤다는 아우성이다. 매출 감소에 신규 회원 유입은 줄어들고 기존 회원마저 이탈할 조짐을 보이자 업체들은 좌불안석이다.국내 직접판매업계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이들 품목도 지난해부터 성장세가 급격하게 둔화됐다. 경제가 어려울 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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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올해 매출 10~20% 빠질 듯”
경기침체에 수요 감소…“내년은 돼야 정상화”
2023.09.14
‘잘 되는 기업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단계판매업계가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 직면했다. 다단계판매업계는 지난 2022년 5조 4,166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불경기로 인한 소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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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다다익선’ 제품 인기
다양한 기능성과 고함량 제품 인기
2023.09.14
최근 인구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요의 증가는 소비자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에 업체들은 제품을 고르는 기준이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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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중남미
직접판매시장이 성장하는 나라④ - 중남미
2023.09.14
중남미 직접판매시장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남미 시장은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2.5%)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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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는 없다” 개별인정형 춘추전국시대
1위와 3위 품목 시장 점유율 격차 2.1% 불과
2023.09.08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이하 헤모힘)의 독주 체제가 굳어져 온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식약처가 발표한 ‘2022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