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있었지만, 더 멋있게 발전한 인큐텐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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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규제 완화 ‘헛발질’
안전 최우선? 악용 우려 개인 간 재판매 허용
2024.01.18
정부가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재판매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시장 활성화라는 이점보다 시장의 혼란이 더 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국무조정실 소속 규제심판부는 지난 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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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템 이상은 회장 변호인만 42명
2024.01.18
‘1조 원대 사기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이 재판을 앞두고 42명의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상은 회장은 법무법인 7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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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정책 변화해야”
수십 년째 비슷한 제품 팔면서 산업 역동성 떨어져
2024.01.11
다단계판매시장의 정체된 분위기가 깨지고 다시금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차원의 대책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단계판매업계의 매출액은 지난 2012년 3조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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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피해자들 “사기꾼을 엄벌하라”
합산 피해액만 약 20조 원 추산… ‘삭발 투쟁’
2024.01.11
아도인터내셔널 사기 피해자들과 각종 코인·금융사기 등의 피해자 연합 300여 명이 지난 1월 9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11번 출구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피해원금 전액 회수 ▲사기꾼 강력처벌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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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도 경쟁체제 본격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자율심의기구 등록
2024.01.11
국내 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를 담당하는 자율심의기구가 늘어나 업체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식약처에 등록된 자율심의기구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2곳뿐이었다. 이 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자율심의를,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특수용도식품과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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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수당 지급률 제한 폐지해야
공정위, 과지급 리뉴메디 제재에 “적게 주는 기업 처벌하라”
2024.01.04
다단계판매가 지난 1995년 제도권에 들어선 이후 사실상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후원수당 지급률 제한 35%’에 대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다단계판매산업이 2015년 이후 5조 원대로 정체돼 있는 반면, 불법 업체가 활개치는 원인으로 ‘지급률 제한’이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1월 4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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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하’ 불황 돌파구 될까?
다단계판매업계에도 불어닥친 가성비 바람
2024.01.04
지난해 우리나라는 경기침체 속에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시달리며 극심한 경제 불황을 겪었다. 업체는 원부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앓는 소리를 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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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업계, ‘오프라인’에서 답 찾는다
오프라인 행사 강화·뿌리 다지기 등 여러 정책 펼쳐
2024.01.04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경기 역행 산업이라 단언하던 다단계판매산업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쳤다. 더구나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도 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해, 다단계판매업계가 바짝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