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있었지만, 더 멋있게 발전한 인큐텐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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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기반해도 체험기는 무조건 안 된다?
표시광고법 고무줄식 잣대에 업체도 불만
2023.10.13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에 올린 ‘홍삼 체험기’ 광고 영상이 식약처의 요청에 따라 유튜브에서 차단되면서 고무줄식 잣대 적용 논란이 일고 있다. 식약처는 조민 씨 ‘홍삼 체험기’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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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대 폰지사기 적발
농업용 비료 ‘풀빅산’ 생명수라 속여
2023.10.06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의 300%에 달하는 수익을 돌려주겠다며 수천 명으로부터 4,00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월 2일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C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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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직접판매 1위 탈환하나?
“직소관리조례 개정 임박”
2023.10.06
중국의 직소관리조례가 최근 개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베이징에서 지난 8월 7~11일 ‘직소관리조례에 대한 입법 조사’를 주관했고, 이날 행사에서 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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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 알맹이 빠진 가상자산 논의
정치권 이해관계로 주요쟁점 배제 가능성
2023.10.06
최근 몇 년 동안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의 주요쟁점이었던 ‘가상자산’에 관한 논의가 올해는 제대로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1대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은 매년 핵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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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용한 유사수신도 처벌” 개정안
21대 국회서만 4번째 발의, 잇따른 피해에도 상임위는 ‘부정적’ 견해
2023.09.21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비례대표,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9월 15일 가상자산을 이용한 유사수신행위를 차단하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이하 유사수신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유사수신행위 자금에 가상자산을 포함해 처벌해야 한단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21대 국회 들어 이번이 4번째다.유사수신행위란 법령에 따른 인·허가를 받지 않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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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단계 관련 법 ‘규제’보다 ‘책임’
수당 지급률, 가격상한선 등 없어 한국보다 자유로워
2023.09.21
다단계판매산업의 종주국 미국은 연방법(FTC)과 주법으로 다단계판매를 규제하고 있다. 해당 규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소비자 피해 예방과 보호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단계판매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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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차별화로 틈새시장 공략
과대광고 지양, 소비자 이해 등이 관건
2023.09.21
올해 직접판매업계는 전반적인 불황의 늪에 빠져있다. 대부분 업체가 지난해보다 매출이 곤두박질쳤다는 아우성이다. 매출 감소에 신규 회원 유입은 줄어들고 기존 회원마저 이탈할 조짐을 보이자 업체들은 좌불안석이다.국내 직접판매업계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이들 품목도 지난해부터 성장세가 급격하게 둔화됐다. 경제가 어려울 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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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올해 매출 10~20% 빠질 듯”
경기침체에 수요 감소…“내년은 돼야 정상화”
2023.09.14
‘잘 되는 기업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단계판매업계가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 직면했다. 다단계판매업계는 지난 2022년 5조 4,166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해에는 불경기로 인한 소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