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은 라이프웨이브에 뜻깊고 중요한 행보”
HOT NEWS
-
건강기능식품 베껴야 산다?
경기 침체에 카피캣 제품 쏟아져
2023.06.01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업체들도 새로운 기능성 원료보다는 이미 시장에서 인기 있는 원료나 브랜드에 편승한 제품을 출시하는 경향...
-
이번에는 ‘라이프웨이브’, 이어지는 신규 업체 릴레이
100여 개국에 제품 공급…글로벌 매력은 ‘뚝’
2023.06.01
美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라이프웨이브(LifeWave)’의 한국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브는 공제조합과 접촉하면서 한국지사 설립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이프웨이브는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주력 제품은 ‘줄기세포 활성화 패치’다. 이 줄기세포 활성화 패치는 최근 몇 년 전부터 파킨슨 치료제로 홍보되기도 ...
-
정부, 방문판매법 과도한 형벌규제 완화
청약철회 환급·공정위 자료제출 의무 등…직판협회, 법개정 촉구 지속해와
2023.05.31
과도한 형벌규정으로 인한 민간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방문판매법의 형벌규정을 손질한다. 그동안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등 업계 유관단체들이 “비교적 가벼운 의무사항까지도 과도한 형벌로 통...
-
코인 사기 피해액 5년간 ‘5조 3천억 원’
불법업체로 유인행위 여전…“코인 다단계의 결말은 끔찍”
2023.05.25
코인과 관련된 불법행위로 발생한 피해액이 최근 5년간 5조 원을 넘어섰다는 경찰 자료가 나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코인과 관련된 사기 피해액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코인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규제와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등 불법을 단죄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문제는 코인을 앞세워 불법행...
-
건강기능식품도 맛있어야 먹는다
맛있고, 즐겁고, 편리한 건강관리 트렌드 확산
2023.05.25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식품보다는 의약품과 가깝다고 생각했다. 과대·과장 광고의 영향도 있었지만,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제품이 정제, ...
-
美 화장품법 강화, 12월 말부터 시행
직판업계도 원활한 수출 위해 대비해야
2023.05.25
지난해 12월 29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르게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자율등록규제인 VCRP(Voluntary Cosmetic Registration Program)를 통해 화장품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FDA에 등록 및 제품 리스팅을...
-
시크릿, 철수냐 합병이냐
상습적 회원 제명에 줄소송
2023.05.18
연초부터 흘러나오던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철수설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한국 진출설만 무성하던 퀴아리와 합병설이 나돌면서 철수든 합병이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명맥...
-
잠잠했던 다단계 시장, 신규업체의 공습
뉴유라이프, 트루비, 캘러리헬스 등…후발주자 뉴이미지
2023.05.18
수년째 정체 중인 다단계판매 시장에 신규업체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모처럼 활력이 돌고 있다. 뉴유라이프, 트루비, 캘러리헬스 등이 잇따라 순조로운 첫발을 뗐고, 현재 론칭을 준비 중인 퀴아리와 뉴질랜드 기업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