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군산 BA로드쇼서 챌린지 우승자 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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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농심 회장 “내실 다지고 지속성장 기반 닦자”
사업 영역 다각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 강조
2023.01.02
신동원 농심 회장이 1월 2일 전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이날 신 회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선 건전한 구조를 다져야 한다”며 “경영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 및 정비해,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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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삼 생산량 역대 최대
축구장 1100배 규모 계약재배 햇인삼 수확
2022.12.29
KGC인삼공사가 2022년 한해 전국 정관장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6년근 인삼을 구매한 결과 10a(아르) 단위 면적 기준 780kg의 인삼을 수확하며 역대 최대 규모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전 세계적인 폭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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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벌꿀을 천연벌꿀로 둔갑해 판매
식약처, 7개 업체 적발하고 고발 조치
2022.12.2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벌에 설탕을 먹여 채밀·숙성한 사양벌꿀을 천연벌꿀인 것처럼 표시해 판매한 7개 업체를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적발해 관할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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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연말 술자리, 간 건강 케어 제품으로 차별화 경쟁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숙취해소제 출시
2022.12.27
3년 만의 거리 두기 해제로 영업시간과 인원수 제한이 사라지면서 연말연시 잦은 모임과 함께술 자리가 뒤따르고 있다. 지인들과의 모임은 반가운 일이지만 잦은 술자리로 인한 과도한 음주는 위장 장애와 간 질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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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선되는 식품·화장품 제도는?
불합리한 규제 완화 또는 폐지
2022.12.22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식품·화장품 제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식품·화장품 제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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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 오일,CBD 오일로 둔갑하는 이유
외국에선 인기 건기식, 국내에선 여전히 불법
2022.12.15
정부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외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국내에서는 여전히 법의 테두리에 묶여 판매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업체는 아무리 외국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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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기식 법제화 속도전
판매업 신설, 관리사 도입 등 법적 근거 마련
2022.12.09
그동안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정식사업 전환을 앞두고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이 추진되는 등 속도전에 돌입했다.지난 11월 29일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법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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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직접판매 시장에 악영향
갈수록 좁아지는 오프라인 유통채널 경쟁 불가피
2022.12.01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올해 6조 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성장률은 한 자릿수로 정체 현상을 보이며 돈이 된다는 얘기에 기존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제약, 바이오, 화장품, 유통기업까지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병원·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차별화된 상품으로 유통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문제는 갈수록...